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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농구 규칙, 농구 트래블링(워킹) 바이얼레이션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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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섭프라이즈입니다:)

오늘은 농구 트래블링(워킹)을 알아볼게요

트래블링과 워킹은 같은 말입니다!!

 

심판이 팔을 교차하면서

원을 그리는 수신호가

농구 트래블링 반칙을 의미하죠

그렇다면 농구 트래블링이란 뭘까요?


농구 트래블링

트래블링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합니다

 

1. 축발을 유지하는 것에 실패하거나

2. 공을 잡고 있는 도중 허용된 걸음보다

더 많이 걷는 것을 의미하죠

 

여기서 축발을 공을 소유한 상태로

딛는 첫 걸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허용된 걸음 수는 2걸음이죠

공을 소유한 상태로 3걸음 이상 걸으면

농구 트래블링(워킹)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농구 경기를 보다보면

분명히 3걸음을 걸은 것 같은데

반칙을 불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 때는 '게더스텝'이 적용되어 그렇습니다

 

게더스탭은 공을 소유한 시점과

동시에 발이 땅에 닿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버리는 걸음이라는 의미이죠

 

 

 

기준이 되는 축발 말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발은 프리풋이라 합니다

 

축발을 유지하고 있다면 다른 발은

계속해서 움직여도 되는 것이죠

 

공을 소유하는 시점 다음 스텝을

양발로 하게 된다면 두 발 모두 축발입니다

 

 

농구 트래블링 반칙이 불리는 경우를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공을 소유한 상태로 3보 이상 걸은 경우

2. 축발이 떨어진 후 패스나 슛을 하지 않은 경우

3. 드리블을 다시 시작할 때 축발부터 떨어지는 경우

 

이 3가지를 농구 트래블링 반칙이라고 볼 수 있죠

 

 

게더스텝도 있고, 여러 기준도 있어서

판단하기 참 쉽지 않기도 하고,

심판들도 못 볼 때가 있는 반칙입니다

 

어떨 때는 경기의 흐름에 방해가 될까봐

일부러 불지 않기도 하죠

흥행을 위해서라고 할까요?

 

 

그러면 농구 트래블링(워킹)에서

의미하는 '공을 소유하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1. 손바닥 위로 공을 가지고 있을 때

2. 두 손으로 공을 가지고 있을 때

3. 공을 옆구리에 끼고 있을 때

 

위 3가지를 대표적인 '소유'라고 봅니다

공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점이죠

 

 

 

이런 기준들만 알고 나면

농구를 볼 때 조금 더 정확하게

보고,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농구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죠~

 

 

다른 스포츠들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스포츠 규칙들을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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