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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역도 경기 규칙과 반칙, 인상과 용상 차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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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섭프라이즈입니다!
여러분은 역도를 보신 적 있나요?
예전에 장미란 선수가 현역이었을 때
많이 보셨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 이후 포스트 장미란을 기대하면서
역도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도 경기 규칙과 반칙을 알고,
인상과 용상의 차이를 알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역도 경기 규칙부터 시작할게요!


역도 경기 규칙



역도는 4m의 정사각형 링 위에서
바벨을 머리 위로 번쩍 들어올리고,
그 중량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인상과 용상 순서로 진행하며 2종목을 치릅니다!


역도 인상과 용상의 차이



역도 인상

인상은 바벨을 폭넓게 잡은 후에
연속된 한 동작으로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그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심판이 내려놓으라는 신호를 하기 전까지
팔과 다리를 쭉 펴고 발을 동일선상에 놓고
부동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역도 용상

용상은 발 앞에 놓인 바벨을
가슴 위까지 먼저 올린 후에
몸 전체에 힘을 실어
단번에 머리 위로 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동작을 시기라고 하며,
두 종목은 3번의 시기를 합니다!
그 중 가장 놓은 기록으로 계산합니다:)

 


역도 반칙



역도 경기 규칙 중 반칙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두 종목의 공통적 반칙은
심판의 신호 전 바를 내리거나
신호 후 뒤로 떨어뜨린 경우.
행클린 한 경우.
*행클린 : 일시정지 후의 상태에서 클린한 경우
경기대 밖으로 발을 내디딘 경우.

 



인상에서 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를 끌어올리는 사이에 일시 중단하거나 행클린을 했을 경우.
바를 올리는 동안 손의 위치가 바뀐 경우.
두 팔을 균등하게 뻗지 않을 경우.
두 팔을 충분히 뻗지 못했을 경우.
두 팔을 완전히 뻗는 동안 추상 동작이 있을 경우.
최종 자세에서 뻗은 두 팔을 늦춘 경우.
두 다리 이외에 어떤 부분이라도 바닥에 닿은 경우.

역도 경기 규칙이 은근 복잡하네요~

 

 



용상에서의 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상경기에서 바가 가슴까지 클린되는 동안에
몸의 어떤 부분이라도 닿은 경우.
두 발 이외의 몸의 다른 부분이 바닥에 닿은 경우.
대퇴부에 팔꿈치가 닿은 경우.
용상 때 두 팔의 뻗침이 불균등했을 경우.
두 다리를 펼 동안 일시 멈추거나
도중에 추상동작이 있었을 경우.
두 발을 최종 자세로 가져갈 때
일단 뻗었던 두 팔을 늦춘 경우 반칙입니다!

 

이렇게 해서 역도 경기 규칙과 반칙
그리고 인상과 용상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역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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