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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보치아 경기 방법, 패럴림픽 9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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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섭프라이즈입니다:)

오늘도 놀라운 정보를 전하러 왔어요!

24일 패럴림픽이 개막했습니다!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요

바로 보치아입니다!


보치아

 

 

보치아는 패럴림픽 종목입니다!

9연패를 달성한 양궁처럼

보치아도 9연패를 노리고 있어요!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분들과 코치, 파트너 분들입니다!

 

 

보치아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공 던지기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이후 론볼, 나인볼 등으로 파생됐고요

 

표적구와 공을 던져서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하여 승패를 가르는 방식입니다

 

운동성 장애,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만

참가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보치아 경기 방법

 

보치아 경기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표적구를 먼저 던진 이후

적색 혹은 청색공을 던집니다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고

엔드가 종료된 이후 점수의 합으로 승패를 정하죠

여기서 표적구는 '잭'이라고 부릅니다

 

 

 

가로 6m, 세로 12.5m의 경기장에서

남녀 구분 없는 혼성경기를 치릅니다

두 사이드로 구성되고, 풀리그 방식입니다

 

경기용 공은 적색과 청색

각 6개의 시합공이 있고,

백색의 표적구 1개로 구성됩니다

 

공을 표적구 가까이 붙이는 방식은

어떤 방식이든 괜찮습니다

굴리거나 던지거나 상관없죠

공을 잡고 던지기가 불가능 하다면

홈통을 이용해서 굴려서 경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을 던질 때 휠체어나 스쿠터에

엉덩이 한 쪽이라도 붙이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연습투구를 합니다

각 사이드에서 2분의 연습 투구를 하며

표적구 포함 7개의 공을 투구할 수 있죠

 

경기가 시작되고 반칙을 범할 경우

1개 이상의 벌칙이 부과됩니다

반칙을 범한 팀의 상대팀에게

1개의 추가 공이 주어집니다

이를 벌칙공이라고 하며,

엔드에서 모든 공이 끝난 이후 투구합니다

이 때 투구 시간은 1분입니다

 

 

 

 

엔드가 모두 끝난 이후

동점이면 연장전이 진행됩니다

1회의 추가 엔드가 끝났음에도

동점인 경우 두 번째 연장전이 시작됩니다

 

개인전은 총 4엔드입니다

1엔드 당 4분, 5분, 6분입니다

단체전은 6엔드 6분.

2인조 경기는 4엔드 5분,7분입니다

 

경기시간이 각각 다른 이유는

뇌성마비 협회에서 정한 등급 분류체계에 의해서

경기 시간이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보치아 경기 방법이 익숙하진 않겠지만

공을 굴리는 것은 마치 볼링과 같고,

표적에 붙이는 것은 마치 컬링과 같습니다

 

 

 

패럴림픽 보치아 경기 방법을 살펴보셨다면

메달이 몇 개나 걸려 있는지도 알아야겠죠?

 

개인전 4개, 2인조 2개, 단체전 1개로

총 7개의 금메달이 달려있습니다!

 

9월 1일 개인전 4개 메달,

9월 4일 2인조, 단체전 총 3개 메달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경기 부탁드려요~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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