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등쪽 통증, 왼쪽 등 날개뼈 아래 통증은 '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오늘 알려드릴 건강 정보는 왼쪽 등쪽 통증입니다!
왼쪽 등쪽 통증이 나타나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왼쪽 등쪽 통증, 왼쪽 등 날개뼈 통증이 나타나는 4가지 원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주저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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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크 문제

첫번째 왼쪽 등쪽 통증 원인은 디스크입니다!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왼쪽 등쪽 통증, 왼쪽 등 날개뼈 아래 통증의 원인입니다.
대표적으로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가 있습니다. 등쪽 통증이 나타나면 허리디스크를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허리는 추간판(디스크)의 기능 탈락으로 신경을 자극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여기서 추간판은 척추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탈락한다는 것은 돌출되는 것을 의미하죠.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해 있지 않기 때문에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은 '요추추간판탈출증'입니다.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디스크가 튀어나오게 되면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이 생기죠
이로 인해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목 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경추의 추간판이 튀어나오게 되면 척수나 신경근을 압박하게 됩니다.
목 디스크의 경우에는 어깨와 팔이 아플 수도 있고, 머리 쪽에 연결되어 있는 경추의 경우 두통, 현기증, 가슴 답답함 증상이 생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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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늑간신경통

늑간신경통이란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신경의 손상,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비뼈 부근의 통증을 말합니다.

대개 신경을 따라 옆구리 뒤쪽, 가슴의 한쪽이 아픈 경우가 있죠.
통숨을 깊게 들이쉴 때, 흉곽을 움직일 때, 기침할 때 통증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콕콕 찌르거나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하고, 심하면 살짝 만져도 통증이 생기죠.
가슴, 옆구리, 등, 흉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통증이 해당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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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성 신우신염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요도에 발생하면 요도염, 방광에 발생하면 방광염이라고 합니다.
옆구리 통증, 발열이 주된 증상이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합니다.
옆구리 쪽에 통증이 있기 때문에 왼쪽 등 통증이라고 인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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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췌장염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하며,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집니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 배와 등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누웠을 때 이러한 통증이 유발되거나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됩니다.
미열, 구역감, 혈압 상승, 심한 경우 쇼크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 외상, 담석에 의한 췌장관 폐쇄에 의해서 유발됩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서둘러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등쪽 통증, 왼쪽 등 날개뼈 아래 통증의 4가지 원인을 알려드렸습니다.
디스크(허리, 목), 늑간신경통, 급성 신우신염, 췌장염이 원인일 수 있고,
다른 원인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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